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.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[밀회] 제작진은 최근 김희애, 유아인, 심혜진 등이 참석한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는데요.공개된 사진 속에는 20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격정 멜로 연기를 펼칠 김희애와 유아인이 수수한 차림으로 리딩에 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김희애의 나이를 잊은 듯 청초한 자태와 유아인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눈길을 끄네요.